창원시, 내서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 본격 추진옛 중리초등학교 부지에 총315억 원의 사업비 들여
내서 복합스포츠센터는 옛 중리초등학교 부지에 총3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7300㎡ 규모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스쿼시장, 체육프로그램실(에어로빅, 요가실 등), 문화공간(북카페, 노인건강증진실 등), 야외 조깅트랙 및 풋살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올해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2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난 9월에 건축설계공모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에 공모심사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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