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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한국요양보호사협회 요양보호사를 위한 대의로 대통합 확정 !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16:17]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한국요양보호사협회 요양보호사를 위한 대의로 대통합 확정 !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0/26 [16:17]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와 한국요양보호사협회(회장 김영달)는 오늘(10월 25일) 통합을 확정지었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오는 10월 27일 통합 중앙회로서 제5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장을 비롯한 3당 대표의 축사와 함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보건복지위원들과 그동안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 오신 국회의원들, 보건복지부 김헌주 국장(노인정책과)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9일 앙 단체의 통합을 위한 6자회담에 이어 오늘 제4차 통합추진위원회의까지 난고 끝에 양 단체의 통합을 확정하고 통합결의서에 서명하였다.

 

오늘 대통합 서명식에는 통합중재자로 나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 중소상공인지원단 홍순봉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측에서는 민소현 회장, 장재혁 통합추진위원장, 변상영 부산지부장이 참석하였고, 한국요양보호사협회 측에서는 김영달 회장, 안규철 통합추진위원장, 이정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다.

 

양 단체는 지난 수 년동안 몇 차례 통합 시도를 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견이 번번히 충돌하면서 통합을 이루지 못했다가 이번에 대통합의 결단을 이루어 냈다.

 

한국 요양보호사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지난 10월 6일 한국요양보호사연합중앙회와의 통합에 이어 결국 한국요양보호사협회와의 통합을 이루어냄으로서 향후 한국 요양보호사 분야를 결집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향후 양 단체는 정관개정위원회를 통해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를 거쳐 조속히 사단법인화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기로 했다.

 

통합 요양보호사 단체의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민소현 회장은 “요양보호사 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통합하게 됨으로써 향후 열악한 요양보호사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하여 제대로 일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 “통합 중앙회가 요양보호사의 보수·직무 교육을 관장하게 함으로써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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