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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7회 대한민국다향축전』성공적 개최!..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08:58]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7회 대한민국다향축전』성공적 개최!..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0/26 [08:5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는 17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마산과 하동 등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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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차문화 계승확산과 창원지역의 문화유산을 중국 대륙과 연결하겠다는 계획아래 추진된 대한민국다향축전은 한중학술심포지엄과 전국차문화경연대회, 한중일 다례발표 및 교류회, 차산업 탐방 등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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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중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인사회를 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 였으며 김영미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이 좌장, 심정창 베이징대학교 한국학연구중심 주임교수(한국사회과학원 고문)과 이윤화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장(중국공자연구원 니산학자)이 발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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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마산 만날공원에서 전국차문화경연대회가 종일 진행됐다.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전국들차경연대회, 중국초청단 공소묘소 참배, 고운 최치원선생과 창원백 공소선생 헌다례 등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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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례 초헌관에는 윤한홍 국회의원, 아헌관에 최광주 경주최씨 경남종친회장, 종헌관에 심정창 북경대학교 주임교수, 축관에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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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마산 웨딩그랜덤에서는 한중일 차문화 발표 및 교류회도 했다. 이동복 국립국악원장의 여는소리와 김영리 명창의 최치원시창에 이어 원현철 한국차문화연합회 사범, 중국 류칭난 강소성 강남차문화박물관 이사, 일본 당케노리코 우라센케가 조교수 등이 각 나라의 차 문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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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하동녹차연구소와 칠불사를 방문하였고 녹차만들기 체험과 한중일 다례교류회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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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배 회장과 심정창 주임교수는 한국차문화연합회와 북경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의 MOU체결에 대하여 기초적 합의를 하였고 11.22() 다시 서울에서 만나 구체적 협의를 하기로 했다.

 

고성배 회장은 "동질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한중일 3국간의 차문화 교류는 과거 미국과 중국 간의 두터운 벽을 허문 핑퐁외교 같은 민간외교가 될 것이다.” 라고 하며 한중학술심포지엄의 수확은 지역민들이 공유할 가치로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국차문화경연대회 대상-수상자

전국들차경연대회-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박영미, 조윤교, 옥혜경팀(한국차인연합회 부산분원)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오주솔(마산무학초교 5학년)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국회의장상 / 김동엽, 김상헌팀(대경대학교 호텔조리마스터과)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 김형국, 양민곤팀(마산대학교 호텔조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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