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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월영동 아파트에 멧돼지 출현, 엽사가 실탄 2발 쏴 사살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16:36]

마산합포구 월영동 아파트에 멧돼지 출현, 엽사가 실탄 2발 쏴 사살

이준화 기자 | 입력 : 2016/10/24 [16:36]
▲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오전 4시 3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화인아파트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엽사를 동원해 멧돼지를 사살했다     © 마산중부경찰서


[창원/시사코리아뉴스=이준화 기자]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오전 오전 4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화인아파트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현장 수색 및 출입자 통제등 안전조치를하고 엽사를 동원해 멧돼지를 사살했다" 고 밝혔다.

 

마산중부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및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106동 부근을 수색하였으며, 106동 1·2호라인 계단에 멧돼지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마산중부서는 엽사를 요청함과 동시에 아파트 안내방송으로 주민들 외출자제 및 주의를 당부한 뒤, 4시50분경 현장에 도착한 엽사와 함께 오전 5시께 아파트 4-5층 사이계단에 있는 멧돼지를 엽총 실탄 2발을 발사해 사살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서식지로 돌아가지 못한 멧돼지가  아파트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가하다가 아파트 계단 2층 유리창을 깨부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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