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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웅천 안골포해전 민.관.군이 나서다

편집국 | 기사입력 2016/10/20 [13:34]

이순신 웅천 안골포해전 민.관.군이 나서다

편집국 | 입력 : 2016/10/20 [13:34]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이순신 장군의 안골포해전 승전을 기념하는 제
8회 이순신 안골포해전제와 2016년 안골포해전 승전기념 행사가 1021~22일 양일간.. 합동 행사로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야외공연장과 해상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안골포해전제는 21일 승전을 기념하는 초청가수 축하공연, 호신술시범, 색소폰연주회, 전통무술 공연 등이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해루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     © 편집국

 

  22일에는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는 안골포해전 승전기념행사가 오후 330분부터 진해수협-해군시설전대-진해루-해군교육사령부 1.6km 구간에서 승전행차가 열린다.

 

  진해루 야외공연장에서는 430분부터 민요병창, 풍물공연, 고축제, 개막식, 해전시연, 승전무가 열리고 특설무대에서는 모듬북연주, B-boy공연, 군악.국악축하 연주회가 850분까지 승전 기념행사가 열리고 승전기념 불꽃쇼가 약 10분간 진해루 해상일원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된다. 

 

▲     © 편집국


  웅천 안골포해전은 1592710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이 웅천 안골포에서 왜선 42척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 5대 해전 중 하나였으나 이틀전 열린 한산대첩(1592, 7. 8)의 연장선상에 가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처럼 웅천 안골포해전이 중요한 해전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년 동안 역사속에서 묻혀져 있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송교홍 회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발굴. 재연되다가 8년만에 ..군이 함께 하는 웅천안골포해전 승전 기념행사로 열리게 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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