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준원/김해서부경찰서 경비계장

[김해서부경찰서 경비계]진준원 계장=갑질이란, 갑을관계에서의 갑에 어떤 행동을 뜻하는 접미사인 ‘질’을 붙여 만든 말로,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요즘 대한민국에 유행어처럼 퍼져있는 땅콩 회항 사건 땅콩 갑질이 라면 상무 백화점 갑질 등등 이야기가 있다, "당신도 갑질이 될 수 있다,

갑질 언제부터 선가 우리 사회에 갑질이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그 갑질이 되는 것은 떼쓴 손님 앞에 종사원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촬영되는 순간부터 손님은 갑질이 된다, 요즘 젊은 사람들 다 똑똑한 사람들인데 무릎 꿇는 젊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이 또한 새로운 상대 갑질들을 기를 꺽어놓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아무리 상대가 고객이라 할지라도 상법이 있고 질서가 있는 이 나라에서 조선 시대 상전 앞에 무릎 꿇는 종들의 모습을 이 자유가 넘치는 시대에 무릎 꿇는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지 시계가 반대로 돌아 가지 않는지 알수 없다, 

한참 잘난 젊은이들이 볼품없는 큰소리 치는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이 무릎 꿇는 모습이 연출에서 나온 게 아닐까? 무릎 꿇지 말고 상법으로 상인과 손님 분쟁을 해결 했으면 한다,

갑질 앞에 무릎 꿇는 젊은이들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하잘것 없는 사람을 <분노조절이 안된 사람인데> 갑질이라는 사회적 우위 사람들로 만드는 것은 틀림없이 연출 모습 같아 보인다,9월 1일 경남경찰,갑질행위 특별단속 100일 추진 갑질과 전쟁'을 하고있다, 누구라도 살다 보면 갑질이 될 수 있다,

나는 아니라 해도 상대방이 저런 갑질이라고 생각을 하면 갑질이 되는 것이다, 갑질 개념은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상대방의 느낌이 갑질 결정을 하는 것 같다, 누구라도 갑질이 입장이 될 수 있다,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