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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부3.0! 우수사례와 성과를 한 곳에 다 모았다.

- 9월23일 산청 휴롬인재개발원에서 경진대회 및 성과확산교육 개최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5:22]

경남 정부3.0! 우수사례와 성과를 한 곳에 다 모았다.

- 9월23일 산청 휴롬인재개발원에서 경진대회 및 성과확산교육 개최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09/23 [15:22]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23일 오전 10시부터 산청군 소재 휴롬인재개발원에서 도 및 시군, 지방공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제2차 성과확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토대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구체적으로 창출한 우수사례와 성공요인을 확산 및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주요내용은 도내 12건의 정부3.0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 류순현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정부3.0 성과 설명회 및 발전방안 토론’, 행정자치부 이재영 창조정부기획관의 ‘국민이 행복해지는 정부3.0 이야기’ 특강,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정부3.0 콘서트’ 등이다.

 

부대행사는 우수사례를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그래픽 판넬 전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환경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도가 전국최우수를 차지한‘층간소음 등 환경분쟁조정 무료서비스’ 사례도 소개되었다.

 

우수사례에 발표에 대한 심사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 5명이 맡았으며, 관중평가단의 평가점수를 합하여 최종순위를 결정 시상하였다. 앞서 경남도는 도 실과,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총 48건의 정부3.0 사례를 제출받아 전문가 평가,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의 심사를 통해 경진대회에 진출할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기관별로는 도 본청 4건, 시군 6건, 지방공기업 2건으로 이들 기관에서는 프리젠테이션과 상황극 등으로 우수시책 경연을 하였다.

 

경진대회에서 1위~5위에 선정된 과제들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범정부 정부3.0 경진대회에 경남 대표사례로 출품될 예정이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도민의 입장에서 정부3.0 성과를 점검 및 확산하고, 도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정부3.0 우수사례 발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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