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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옥외광고 문화의 보석을 찾아서

- 21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09/20 [07:58]

경남 옥외광고 문화의 보석을 찾아서

- 21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09/20 [07:58]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의 옥외광고 문화는 어떤 보석을 찾아야 할까?

 

경남도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에서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옥외광고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제5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2012년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 예쁜 간판 그림 등에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참여하여 9월 2일까지 총 416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련학과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총7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창작광고물(모형) 7점 및 창작광고물 디자인도안 대학생 22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간판그림 45점 등 총74점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에 대하여는 21일 오후 2시에 도청 신관1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또한, 수상작은 21일은 경남도청 신관1층 대강당 로비, 22일부터 24일까지는 사천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우수작품은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될 계획이다.

 

지영오 경남도 건축과장은 “제5회 경상남도옥외광고 대상전을 통해 우수한 옥외광고물을 발굴·홍보함으로서 건전한 광고문화 확산 및 창의적 디자인 개발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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