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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태 국가유공자, 나누는 기쁨 실천

- 추석맞이 관내 보훈가족을 위한 친환경쌀 30포 전달 -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09/12 [18:32]

신용태 국가유공자, 나누는 기쁨 실천

- 추석맞이 관내 보훈가족을 위한 친환경쌀 30포 전달 -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09/12 [18:32]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9.12.(월) 추석을 맞이하여 창녕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신용태 씨로부터 쌀 10kg 30포(100만원상당)를 전달 받았다.

 

 2012년 신용태 씨의 전화 한통으로 시작된 인연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개인후원으로 설·추석명절에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태 씨는 본인도 국가유공자이지만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보람도 느끼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부심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전용진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실천에 노력하는 신용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한 쌀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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