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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ㅡ현동지구에 경찰관 근무지가 필요하다

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경위 강현구 | 기사입력 2016/09/12 [06:14]

기고ㅡ현동지구에 경찰관 근무지가 필요하다

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경위 강현구 | 입력 : 2016/09/12 [06:14]
▲강현구/마산중부경찰서신마산지구대 경위  

[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강현구경위= 원시 현동지구가 과거에 덕동 ,현동, 우산리, 예곡리가 창원군 구산면에 소속되어 있던 것을 구 마산시와 가까운 지리적 여건으로 1973년도에 행정구역 변경으로 창원군 구산면에서 분리되어 마산시의 현동으로 개편되었고 행정구역상 농어촌지구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되는 계기가 마련되게 되었다.

 

그러나 2010. 7월에 마산시가 창원시로 통합됨에따라 현동지구 일대가 보금자리주택지로 선정되어 대대적으로 개발을 하게 되었고,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시작으로 주변 일대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현동지구가 앞으로 인구 10,000명이상을 넘어서는 상권이 조성되어가고 있으며 주변 도로망과 체육공원도 갖추어져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신도시로써 시민들의 관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현동지구가 더욱더 발전을 하려면 먼저 열악한 교육시설인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시설과 주민센터, 119소방서분소 등이 하루속히 들어서야 하고 덕동과 현동 LH그린품애 아파트 내에 분산되어 있는 주민센터 등을 통합하여 공공기관이 들어서야한다.

 

더불어 버스노선이 시내와는 연계가 부족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아 버스를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등의 생활불편을 주고 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해 나간다면 현동지구 주민들이 보다 더 활력있게 생활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현동지구는 새로운 신도시에 형성에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112범죄 신고도 2012년도 1,440건에서 2015년도에 2,160건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있으며 계속하여 증가하고 추세이다.

그러나 현동지구에는 지구대 또는 파출소가 없어 관할인 신마산지구대에서 이를 어렵게 소화해내고 있다. 신속한 출동시간 및 효과적인 범죄대응을 위해 하루 빨리 현동지구대나 파출소가 설치되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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