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강현구경위= 원시 현동지구가 과거에 덕동 ,현동, 우산리, 예곡리가 창원군 구산면에 소속되어 있던 것을 구 마산시와 가까운 지리적 여건으로 1973년도에 행정구역 변경으로 창원군 구산면에서 분리되어 마산시의 현동으로 개편되었고 행정구역상 농어촌지구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되는 계기가 마련되게 되었다.
그러나 2010. 7월에 마산시가 창원시로 통합됨에따라 현동지구 일대가 보금자리주택지로 선정되어 대대적으로 개발을 하게 되었고,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시작으로 주변 일대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현동지구가 앞으로 인구 10,000명이상을 넘어서는 상권이 조성되어가고 있으며 주변 도로망과 체육공원도 갖추어져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신도시로써 시민들의 관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 버스노선이 시내와는 연계가 부족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아 버스를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등의 생활불편을 주고 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해 나간다면 현동지구 주민들이 보다 더 활력있게 생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동지구에는 지구대 또는 파출소가 없어 관할인 신마산지구대에서 이를 어렵게 소화해내고 있다. 신속한 출동시간 및 효과적인 범죄대응을 위해 하루 빨리 현동지구대나 파출소가 설치되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첨부파일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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