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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녹색기업, 추석맞이 이웃 사랑 훈훈!

◆ 부산 새소망 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9:34]

낙동강유역환경청-녹색기업, 추석맞이 이웃 사랑 훈훈!

◆ 부산 새소망 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09/09 [19:34]

"녹색기업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방문·격려, 나눔문화 실천"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녹색기업협의회(회장 권순일)와 함께 오는 12일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새소망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입소 아동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37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녹색기업협의회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아동복, 전자제품, 즉석밥·우유 등을 지원한다.

 

    *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로서, LG전자(주)창원공장, CJ제일제당(주)부산공장, 서울우유협동조합 거창공장 등이 지정되어 있다.

 

새소망 지역아동센터는 2001년 6월 10일 아동복지법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교육·문화 및 지역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빈곤・학대・방임 가정, 한 부모・조손, 맞벌이・이혼가정・다문화 가정 아동 등.......

 

현재('16.9.8. 기준) 한 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38명이 입소하여 새소망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녹색기업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보호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
지역연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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