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녹색기업, 추석맞이 이웃 사랑 훈훈!◆ 부산 새소망 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녹색기업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방문·격려, 나눔문화 실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37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녹색기업협의회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아동복, 전자제품, 즉석밥·우유 등을 지원한다.
*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로서, LG전자(주)창원공장, CJ제일제당(주)부산공장, 서울우유협동조합 거창공장 등이 지정되어 있다.
새소망 지역아동센터는 2001년 6월 10일 아동복지법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교육·문화 및 지역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빈곤・학대・방임 가정, 한 부모・조손, 맞벌이・이혼가정・다문화 가정 아동 등.......
현재('16.9.8. 기준) 한 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38명이 입소하여 새소망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녹색기업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보호 프로그램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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