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 청문회서 감정에 복받쳐 눈물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6/09/09 [15:16]
▲ 9일 오전 여의도 국회본청 245호실 열린 조선.해양 구조조정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 이진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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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 기자] 9일 오전 여의도 국회본청 245호실 열린 조선.해양 구조조정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에도 감정이 복받치는 듯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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