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는 8. 17(화)부터 8. 18(수)까지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 김현주 강사와 동서병원 교육연구부 박상훈 부장을 초빙하여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해소를 통해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에 기반 하여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에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증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적극 활용해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치료를 통한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