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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김충관 제2부시장, 관광·문화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 시설 이용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 -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07 [22:05]

창원시 김충관 제2부시장, 관광·문화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 시설 이용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 -

편집국 | 입력 : 2016/08/07 [22:0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시 제2부시장(김충관)은 2일 오후 관광·문화시설 이용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성산패총 등 3개 시설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시청을 출발해 성산패총, 웅천도요지전시관, 김달진문학관 순으로 현장방문이 진행됐으며 오는 5일에는 창원시립문신미술관, 이원수문학관, 창원의집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     © 편집국

  창원시는 지난 7월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 지역문화지수 전국 3위로 그 중 문화기반시설 25개, 생활문화시설 43개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관광·문화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광·문화시설 수는 전국 상위권에 속함에도 지역민과 외부 이용객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광·문화시설의 합리적 운영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 도심 관광·문화시설 상설 공연 개최, △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 지역 문화·예술단체 참여, △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등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제2부시장 주재로 현장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김충관 제2부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의 문화향유 차원에서 개선·보완 점을 찾는 것은 물론 창덕궁 달빛기행처럼 관광·문화시설 야간개장 및 이용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창의적 공연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잘 갖춰진 우리지역 시설들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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