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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작품이 일상 생활속으로 ~「미술! 삶에 들다 展」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04 [09:28]

창조적 작품이 일상 생활속으로 ~「미술! 삶에 들다 展」

편집국 | 입력 : 2016/08/04 [09:28]
▲     © 편집국

“<맛있는 리빙숍>, <그릇장>, <와인과 함께>, <토이상회(피큐어숍)>, <5EOC 리사이클링>,
<모던풍의 쇼룸>, <편안한 커피숍>, <작업실 겸 숍>“ 8개의 공간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시민회관(관장 안현근)은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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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부산시민회관 한슬아트샵 참여작가(60여명)들의 기획전시로 지난 2010년 첫 전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일반적인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는 실생활과 바로 접목시키기에는 다소 쉽지 않은 반면,
   ‘미술! 삶에 들다 展’은 예술작품과 그 공간구성이 일상의 삶을 현실로 구현해 나가는 가드라인을 제시하여 관람객들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예술작품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예술공간을 관람할 것이다.
▲     © 편집국


  ‘이번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키친웨어(cook+design), 홈웨어(homeware), 아트 장난감(art+toy), 텍스타일 등의 카테고리로 디자인적인 테마가 가미된 전시 기획이다.

  첫 번째 섹션은 주방에서 사용되는 도기와 목가구 테이블, 금속의 악세사리가 디자인되는 <맛있는 리빙숍>, 두 번째 섹션은 수십 종류의 그릇과 접시가 선반에 놓여질 <그릇장>, 세 번째 섹션은 편안한 분위기에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과 함께>, 네 번째 섹션은 도자, 목, 금속, 섬유공예의 다양한 분야로 제작한 장난감 작품을 통해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토이상회(피규어숍)>, 다섯 번째 섹션은 도자, 금속, 회화 등의 각 분야에 리사이클링을 이용하여 제작한 <5EOC 리사이클링>, 여섯 번째 섹션은 북유럽의 자연주의 컨셉으로 구성되는 <모던풍의 쇼룸>, 일곱 번째 섹션은 다양한 종류의 커피잔과 회화 작품이 공간으로 구성되어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커피숍>, 여덟 번째 섹션은 작가들의 작품이 제작되는 일상적인 작업공간인 <작업실 겸 숍>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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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각기 다른 컨셉을 통해 어느 전시때보다 흥미로운 공간 구성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는 본 전시회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미술시장의 활성화 도모 및 미술 소비자와 미술 생산자에게 진정한 상호 소통의 장으로 해를 더 할수록 그 명성을 더하고 있는「미술! 삶에 들다 展」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7시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하며 8월 19일(금) 오후5시에 개막한다.(문의:051-63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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