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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 캘리그라피 서각 공예 작품전!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02 [10:22]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 캘리그라피 서각 공예 작품전!

편집국 | 입력 : 2016/08/02 [10:22]
▲ 사진은:소담 김지은 씨.....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추창호)는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과 교육희망자 24명의 대상으로 농촌여성 생활과학교육의 일환으로 서각 공예반을 개설하여 마지막 날인 지난 7월 29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문화교양실에서 지난 5주간 배운 캘리그라피 서각 공예 작품을 평가하는 작은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서각 공예는 김양수 서각문화재전문위원이고 캘리그라피지도사가 맡았다. 작업은 시각적 문자 의사를 전달한 pop (예쁜글씨)체와 캘리그라피 (calli graphhy)로 감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감미하고 시각적 의미와 적극적인 해석을 이끌어 내는 서체로 서각에 접목 하였다

서각작업은 기초 각법과 음각. 양각. 음양각 .음평각과 전통과 현대를 병행 하였다.


다소 첫 수업에서 어려워하던 수강생들은 차츰 판재위에 변해가는 서각 작업 과정을 보면서 가족과 소통하는 단어를 (당신이 있어 행복해. 사랑. 웃음. 미소. 동행. 배려 ) 찾아 서각과 그림으로  채색하는 즐거움에 빠졌다.


작품은 농장간판. 가훈. 당호. 문패 등 가족과 부부애를 담은 글귀로 한명 당 2∼3 작품씩 만들었다.

김애순 수강생 대표는 짧은 교육 기간이 아쉽다며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내 손으로 상호(발효식품)를 만들어 흥미롭고 보람 있는 수강을 하게 되었다며 수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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