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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세계사격대회' 진해해군사격장 준비 순조

이달곤 공동위원장, 해군사격장 방문해 현장 점검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7/12 [19:44]

'창원 세계사격대회' 진해해군사격장 준비 순조

이달곤 공동위원장, 해군사격장 방문해 현장 점검

편집국 | 입력 : 2016/07/12 [19:44]
▲   이달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공동위원장이 해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받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송교홍 기자= 국제사격연맹 러시아총회에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종목 중 일부를 진해 해군사격장에서 300m사격경기와 50m러닝타겟 경기를 분산 개최하기로 승인을 받은 창원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달곤 2018창원세계사격대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1일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을 직접 방문해 부대 내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필요한 제반 준비사항 등을 논의하는 등 발 빠른 후속행보를 보였다.
 
이날 해군사격장을 둘러본 이달곤 공동위원장(전 행정안전부장관)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와 조직위원회, 그리고 해군이 긴밀히 협조하여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참가선수들의 약물검사가 실시되는 화장실 등 대회 필수 지원시설에 대한 정비와 함께, 화재 등 대회기간 중에 발생할지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도 창원시, 조직위, 해군이 상호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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