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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 국가 보훈자 위문⦁정책현장 점검!

◆ 경남 김해 보훈요양원 방문, 위문금 전달 및 격려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6/23 [12:01]

윤성규 환경부 장관, 국가 보훈자 위문⦁정책현장 점검!

◆ 경남 김해 보훈요양원 방문, 위문금 전달 및 격려

편집국 | 입력 : 2016/06/23 [12:01]
▲ 사진은:윤성규 환경부 장관,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오전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 보훈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해보훈요양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공요양원으로 2009년 8월 개원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요양보호 및 노후복지증진을 위한 시설로서,현재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보훈요양원'에는('16.5.31. 기준) 국가보훈 대상자 156명을 포함한  202명의 환자가 요양 중이다.


윤성규 장관은 요양 시설 곳곳을 돌아보고 입원 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보훈 대상자들에게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윤성규 장관은 경남 밀양시 소재의 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천은 밀양시내 중심부인 내일동과 내이동 경계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그간 오수 유입 등으로 인해 생활오수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등으로 하천의 기능이 상실된 상태였다.


밀양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아 3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일동 일원에서 밀양강 합류부에 이르는 0.53km 구간을 복개도로 등 콘크리트 구조물 철거, 하천 준설과 함께 오수차집관로 정비, 수생식물 식재, 수경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해천을 도심 속 명소로 거듭나게 하였다.


윤성규 장관은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해천이 시민들의 생태학습장과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힘써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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