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산요양병원’입소한 어르신들을 찾아간 (사)충무나라사랑공연단 단원들은 민,군이 함께하는 ‘충무 사랑의 위문공연’을 펼쳤다,이날 출연한 충무부대 39사단 군악대 장병들은 연주와 노래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김영철 병원장,은 39사단 군악대 소속인 국군장병들이 요양중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와서 공연을 펼쳐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선곡에 못이겨 “울고넘는 박달재‘를 한 곡조 멋 떨어지게 선사했다.
노래강사,가수 이정선씨의 진행으로 복지사,간호사,군장병 가수들이 함께 어울어져 노래와 춤 그리고 장기자랑을 펼치자 어르신들은 마냥 즐거워하며 음악을 통한 휠링의 시간 되었다.고 어르신들은 입을 모은다.
창원 소답동'창산요양병원(병원장 김영철)은 환자를 내부모같이 모시겠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양,한방 병원으로 잘알려져 있다, 특히 임직원 모두는 봉사정신으로 입소한 어르신들을 친절히 모시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 의료진들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방 협진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또한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안정감을 드리고 무료함을 메워드리기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타 요양병원에 비해 창원시 소답동 중심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창산요양병원'은 의사가 직접운영하고 노인성질환을 치료하는 양.한방 병원으로 지역노인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사) 충무나라사랑공연단'은 '정기공연'및 찾아가는 음악회를 경남일대 ‘사천 노인전문 요양병원’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김해 보훈요양원,남해 화방동산,통영만월요양원.등을 찾아가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송미미 이사장은 ‘충무 사랑의 위문공연’은 민,군이 지원하는 가운데 얼마전 제일고등학교,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안보를 심어주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힘입어 함안,법수중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에서 안보공연을 펼치며 교육발전에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충무부대인 39사단 장병들이 주축이 되어있는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은 일반적인 성격의 공연과는 달리 음악을 통한 안보교육 차원의 아주 특별한 공연단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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