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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정완)·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풍길)에서는 지난 2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 7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40만원의 장학금과 14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격려하고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만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보안협력위원회 김풍길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마산동부경찰서 김정완 서장도 “보안협력위원들이 북한이탈주민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장학금과 도서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며 북한이탈주민 자녀들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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