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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산중소기업 육성 계획 수립 ‘Kick-off’

2016 창원방산포럼’ 후속조치, ‘창원 방산중소기업 육성 TF’조직 운영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6/16 [19:15]

창원시, 방산중소기업 육성 계획 수립 ‘Kick-off’

2016 창원방산포럼’ 후속조치, ‘창원 방산중소기업 육성 TF’조직 운영

편집국 | 입력 : 2016/06/16 [19:1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송교홍 기자= 창원산업진흥재단(원장 진의장)은 14일 관내 방산중소기업을 위한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방산중소기업을 위한 육성계획 수립’은 지난 6월 3일 CECO에서 열린 ‘창원방산포럼’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세부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창원 방산중소기업 육성 TF’를 조직해 4개 분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Kick-off 회의’에서는 현재 창원시 방위산업의 현황과 여건분석 등에 관해 청취하고, 앞으로 방산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조고도화, 기술자립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창원 방산중소기업 육성 TF’는 총괄분과, 제도개선분과, 설계 및 인력양성분과, 해외마케팅분과 등 4개 분과 7명 내외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되어있으며, ‘기업 밀착 지원 생태계 조성으로 방위산업 제2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방산중소기업 체계적 육성을 통한 방위산업의 구조고도화’, ‘방위산업 기술 자립화를 통한 글로벌 방산 한류 선도’라는 2가지 목표를 추진한다.
 
제도개선분과는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육군종합정비창, 방산클러스터, S&T중공업, 경남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방산중소기업 및 방산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설계 및 인력양성분과는 창원 방산기업의 설계인력과 방산 전문분야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방산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역설계 및 시제품제작’ 및 ‘방산도면 현실화’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해외마케팅분과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인 부산경남본부세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KOTRA 부산경남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대학교 등의 기관의 수출지원 담당자들이 참여해 방산중소기업과 더불어 창원소재 중소기업들의 수출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한편, 창원 방위산업육성과 관련해 제안이나 문의는 창원산업진흥재단 방위산업팀(716-2263) 또는 창원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http://www.cwip.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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