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에서 제10회 해변가요제 치열한 예심전!
편집국 | 입력 : 2016/06/11 [21:09]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연예인예술단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 주관.(주)돝섬해피랜드가 후원 하는 해변 가요제가 올해로 10회를 맞으면서 6월11일 오후 2시 돝섬해피랜드 크루즈 선상에서 치열한 예심전이 있었다.
이번 '제10회 해변가요제'는 오는 7월2일 토요일 1시부터 1부 찾아가는 음악회 2부 해변가요제가 황금돼지 가 있는 예술인들의섬 돝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인데 이날 지난주에 이어 11일 2번째로 같는 예심전에는 포항.울산.기장.부산.함안 거창 합천 제주도 등에서 예심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예심전은 해피랜드의 후원을 받아 아름다운 마산만과 마창대교 등대섬.을 돌아 돝섬에 도착하는 '해피랜드 크루즈' 선상에서 예심전을 가졌다.또한 인기가수 그리고 색스폰 연주자들과 실버악단들이 참여하여 예심전은 본선을 방불케 했다.
가고파 고향 마산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신인가수 들의 등용문인 해변가요제는 해가 거듭 할수록 많은 전국에서 참여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인해 날로날로 발전해가는 시민 음악제로 자리메김을 해 가고있다.
초대 가수 배가현 이다혜 김수향등 많은 인기가수들과 색소폰 연주자 ,국악인등 많은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가요제 예심은 매주 토요일 2시 돝섬에서 해피랜드 크루즈 선상에서 갖게된다. 문의 전화 (010-8519-6788)으로 하면 접수가 바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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