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junk " 정크는 폐품 쓰레기.잡동사니 ( 고철 .프라스틱 고무 등)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 폐품소재로 하지 않는 전통적 의미의 미술작품을 정크아트라고 하며. 갖가지 폐품을 양산 해 내는 현대도시 문명에 대한 비판을 담아 내고자하는 예술이며 오늘날 환경의 오염은 심각성을 넘어 환경이 역습하는 시대상을 하나의 퍼포먼스로 표현 하였다.. 작가에게는 폐기물로 된 소재로 작품에 활용한다는 것은 즐거움도 있지만 번거롭고 힘든 작업일수도 있다. 아이디어에 목말라 수개월에서 일년이 넘도록 작업을 중단하는 작품도 있다. 김양수 작가는 ▷현재 환경부환경홍보강사.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국 제전통조각연맹회장. 무형문화재제108호목조각전수자. 서각문화재전문위원. 사)한국장승보존회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전시를 통해 도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개발과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버려진 자원의 재발견 활용함으로서 쓰레기 감축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스스로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랬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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