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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승당 ‘호국보훈의 달’ 맞이, 학생 단체 무료관람 실시!

- 도제승당관리사무소, 청소년 호국정신 함양의 장 마련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26 [15:33]

. 제승당 ‘호국보훈의 달’ 맞이, 학생 단체 무료관람 실시!

- 도제승당관리사무소, 청소년 호국정신 함양의 장 마련

편집국 | 입력 : 2016/05/26 [15:33]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 제승당관리사무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학생 단체 관람객에 대해 한 달간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승당관리사무소로 단체 무료관람 신청을 하면 되고 문화 해설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적 113호인 제승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통제영이자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세계해전사상 길이 빛나는 한산대첩에서 승리한 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1593년 7월부터 1597년 2월까지 삼도수군의 본영으로 삼아 제해권을 장악하고 국난을 극복한 유서 깊은 곳으로 매년 20만 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역사 학습의 장이다.


제승당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승당을 참배하고 국난을 극복한 유서 깊은 사적지를 견학하여 올바른 국가관에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 단체관람 및 일반시민들의 관람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제반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최대한 제승당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승당의 입장 및 교통편은 제승당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55-254-448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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