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법인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회복지실천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된다. 인애복지재단은 2002년 소천한 혜승당 조수옥 선생이 1945년 8월 17일 사재를 털어 마산시 장군동에 아동복지시설 마산인애원을 설립하고 이듬해 10월 31일 재단법인 등록을 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현재 인애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인애의집, 경남보육교사교육원,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마산시니어카운티 등 14개소가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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