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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교정동우회 선배들의 아름다운 귀향, 변화한 교정에‘격세지감’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25 [15:47]

창원교도소, 교정동우회 선배들의 아름다운 귀향, 변화한 교정에‘격세지감’

편집국 | 입력 : 2016/05/25 [15:47]
▲  사진은: 창원교도소, 박호서 소장이 교정동우회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귀향, 변화한 교정에‘격세지감’ 을 느끼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교도소(소장 박호서)는 5월 25일(수) 퇴직한 옛 직장선배님들인 교정동우회 창원지회(회장 김종수) 회원 22명을 초청해 변해가는 선진교정 정책에 대한 홍보와 교정현장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     © 편집국

교정시설 참관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교정홍보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수용동 및 직업훈련 시설 등을 참관한 후 직원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   사진은:창원교도소, 교정동우회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귀향, 변화한 교정을 둘러보고 다과를 나누는 모습......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교정선배들은, 특히 첨단 전자경비시스템 현황과 알찬 교화프로그램 운영을 보고 변화 발전된 교정행정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수용환경과 수용자들의 다양한 교화활동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교정홍보맨"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날 초청된 교정선배님들은 옛 근무지인 현장을 둘러본 후 자신들이 근무하던 과거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교정의 새로운 모습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깊은 감회에 젖었다. 또한 선ㆍ후배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교정미래를 도모하였다.


창원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현재 교정은 기존의 형벌적 구금의 기능이 아닌 교육을 통한 교정교화, 재범방지를 위한 취업 및 창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변화의 단계를 넘어 선진 교정으로 도약을 이루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교정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터전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참관을 확대 실시하여 올바른 교정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 ‘믿음의 법치, 믿음의 교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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