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올해 첫 ‘해군 입영문화제’ 개최!- 내 청춘에 충성!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입영문화 -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5월 23일(월)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5,500여명의 입영장정과 동반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 이라는 구호 아래 군에 입영하는 장정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여 군입영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 6년차로 새로운 입영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팀․해군 군악대․의장대의 축하공연과 부모님 업고 걷기, 사랑의 편지쓰기 등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추억 만들기’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민관군 협업을 통한 창원시 관광홍보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발굴 사진ž유품 전시운영과 숙박․음식 요금 할인혜택 제공으로 입영장정과 동반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입영하는 사람과 동반 가족, 친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병역 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기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입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