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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개 시·군·구, 어린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 아동학대, 우리 모두가 막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07 [09:59]

경상남도 20개 시·군·구, 어린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 아동학대, 우리 모두가 막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 | 입력 : 2016/05/07 [09:59]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대표이사 조성철)은 2016년 5월 5일(목) 어린이날, 도내 20개 시·군·구 지자체,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와 협력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경상남도내 20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며 이는 경남민들에게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     © 편집국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정의 및 심각성을 홍보하고, 신고전화번호 및 신고방법을 홍보했다. 그리고 아동학대 편견 타파를 위한 서명활동 및 각종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주변으로 진행된 가두행진은 “아동학대 신고, 112”, “아동학대, 추방하자”등의 구호를 외치고 피켓, 현수막, 풍선 등의 홍보물품을 배포하여 시·군·구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오늘 행사는 경남아동위원 345명과 자원봉사자 181명 각 지역 유관기관 91여명과 캠페인을 주도한 사회복지인애복지재단 임직원 72명이 함께하여 총 689명이 경남도내 전역에서 아동학대 캠페인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 캠페인활동에서 경남도민 총 9,206명이 아동학대예방 서명을 실시하였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경남어린이큰잔치와 더불어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실시하였고, 진주시에서는 아동위원협의회 및 유관기관 103명이 함께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해시에서는 김해중부경찰서, 아동위원협의회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시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을 위한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가두행진을 통해 아동학대 발생율이 줄어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인애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성철은 “1945년 해방이후 아동양육시설을 시작으로 세워진 인애복지재단은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경남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경상남도내 20개 지역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오늘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은 경상남도내 시민들이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아동학대 신고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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