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마산 돝섬가는 (주)해피랜드 유람선(대표 오용환) 일일홍보 대사로 주말마다 돝섬을 찾는 인기 ‘개그맨 김수영이 원원 동그라미 자전거’로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 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개그맨 김수영’이 이번 다이어트 결심은 현재 전국 유통망 구축을 위한 판매 취급점을 모집 중인 “휴대용자전거 국내제조 기업 (주)원원동그라미” 협찬으로 경남(돝섬)을 시작으로 제주.부산,대구,강릉,서울,인천,광주,여수등 전국을 무대 삼아 자전거 투어를 곳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그맨 김수영의 ‘자전거 다이어트’80kg 감량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동참하는 미녀 개그맨 김승혜 와 K2P아이돌 그룹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현재 몸무게 150kg에 가까운 그는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개그맨 김수영은 2년전 건강상 문제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김수영은 동료 개그맨 이승윤의 도움을 받아 168KG에서 103KG까지 감량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고도비만이었던 김수영은 다이어트 후 기대수명도 늘었다.김수영의 다이어트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그는 몸무게 감량을 위해 평소 먹던 양을 1/3으로 줄이고 하루에 두번 30분씩 걸어 일주일 만에 12KG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불과 2년전 개그맨 김수영이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실시한 다이어트‘프로그램에 참여하여 90kg을 감량하면서 시청자의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불과 2년만에 148kg으로 체중이 다시 늘어나면서 타이어트는 실패로 돌아 갔다.
개그맨 김수연은 또 다시 필자에게 이번에는 꼭 80kg을 감량하겠다.라고 밝히는 그는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한달간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관광지와 지자체와도 연계하여 ‘원원자전거 투어’펼치면서 약속한 몸무게를 반드시 감량하여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다이어트 프로잭트는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 소외 받는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결심했다고 말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기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수영은 또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한번 더 "운동의 기쁨, 땀 그리고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함께 올리겠다고 밝혀 펜들은 기대가 되고 있다.
한때 자신은 '개콘'의 뚱뚱이 서열 1위의 자리를 유민상 선배에게 내줬주면서 전혀 아쉽지가 않다"면서 앞으로 '원원자전거'타고 다이어트 투어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영은 슈퍼비만 168kg으로 헬스보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김수영은 또 다시 한 주 만에 3.1kg 감량에 성공하며 125.3kg에 도달했다. 7주 만에 무려 43kg을 감량한 것이다. 또 이날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안소미의 실제 몸무게는 43kg였다. 수치상으로 볼 때 몸무게 168kg이었던 김수영의 몸에서 안소미가 빠져나온 것과 같은 결과다.
김수영은 시작 당시 168kg에서 16주 만에 약 70kg을 감량, 목표 체중인 두 자릿수 98.3kg을 기록하기도 했다. 총 168kg으로 헬스보이 프로젝트에 한때 참가했던 개그맨 김수영은 당시 70kg 감량'하면서“헬스보이 끝났지만 다이어트 안 끝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목표 체중이 80kg라는 김수영은 모든 다이어트인(?)들에게 "사실 다이어트라는 게 참 힘들다. 나도 힘들었다.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꾸준히 지켜나가다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가장 큰 건 동기부여다. 규칙적인 삶이 중요하고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좀 더 일찍 일어나 걷고 그러면 되는데 그걸 잘 못 지킨다.
귀찮아서 '오늘 안 하고 내일 하면 되지' 그런 생각하면 실패한다. 그래서 진짜 힘들지만 항상 규칙적인 삶, 동기부여, 목표 이 삼박자만 잘 지켜지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진짜 힘들겠지만"이라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