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화학사고 예비조사단」위촉식 개최!화학사고 시 신속한 원인 규명,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피해의 최소화 및 복구 등을 위한「화학사고 예비조사단」구성‧운영~
이번「화학사고 예비조사단」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단장으로 사고원인조사 분야와 환경 및 주민건강영향조사 분야(환경공학‧환경분석학‧환경독성학‧생태학‧정신건강의학 등)에 대한 전문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6명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지자체 관계자 6명 총 13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화학사고 예비조사단」은 화학사고로 인하여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망 또는 입원환자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어류폐사 또는 농작물 고사 등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등 영향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집‧운영된다, 화학사고 원인, 규모 등 조사‧검토, 영향조사 계획수립 및 실시, 피해산정, 사후관리 계획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예비조사단 구성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과학적‧체계적인 사고수습과 주민환경영향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