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6. 3. 9(수)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마산합포초등학교 앞 주요 교차로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교육청·학교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경찰의『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내·외부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실시 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교 요령 등 보행안전을 당부하는 한편 어린이용 투명우산, 학용품(자) 등을 나누어 주어 등굣길 학생·학부모 등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3월 한달 동안 관내 주요 초등학교에 대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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