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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 1호 ‘우리 아이 첫돌 기부’ 주인공 탄생!!

돌잔치 대신 사랑의 성금 100만원 전달 ‘성치언, 장미연 부부’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3/10 [06:42]

경남 제 1호 ‘우리 아이 첫돌 기부’ 주인공 탄생!!

돌잔치 대신 사랑의 성금 100만원 전달 ‘성치언, 장미연 부부’

편집국 | 입력 : 2016/03/10 [06:42]
▲     © 편집국 “아이의 첫 돌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 회의실에서 때 아닌 돌잡이로 웃음꽃이 피었다. 돌잡이의 주인공은 경남 최연소 기부자이자, 우리아이 첫돌 기부 1호인 성하린양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치언(LG전자냉장고연구소), 장미연(가야대교수)부부가 딸의 돌잔치를 여는 대신 100만원을 기부하자 감사의 의미로 생일 축하와 약소한 돌잡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성치언(LG전자냉장고연구소), 장미연(가야대교수)부부는 “ 첫 아이 때와 다르게 우리 가족에게 의미 있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먼저 알게 해주고자 첫 생일을 첫 기부로 시작했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도 첫 기부의 순간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 따뜻한 봄의 시작을 첫 돌 기부 주인공인 성하린양과 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기념일 또는 의미있는 날들 옆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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