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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강원도 "태백시 당골 광장" 눈 축제장으로 떠나 보자

80세가 넘은 노 사진 작가들의 겨울 여행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3/02/02 [12:07]

2023년 1월 31일강원도 "태백시 당골 광장" 눈 축제장으로 떠나 보자

80세가 넘은 노 사진 작가들의 겨울 여행

박승권기자 | 입력 : 2023/02/02 [12:07]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작가 )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80세가 넘은 노 사진 작가들이 장거리 여행을 걱정하면서, 부산에서 3인이 새벽 6시 30분에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여 강원도 태백 당골 광장에 4시간 30분이 소요되어 11시에 도착하였다.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버스로 축제장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즐거운 표정들이  가득하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작가 )


눈 축제기간은 1.27~31(5일간)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1월 31일 이다. 예년에 비하면 눈 작품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좋았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선진규 사진작가 사진제공 )



눈 축제장의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동영상과 사진도 찍었다. 올 해는 토끼 해로 토끼의 눈 조각이 돋 보였다.

많은 관람객이 눈을 밟고 다녀서 축제장 안에는 매우 미끄럽고 빙판길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사진작가 선진규 )


코로나로 3 년 만에 눈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에 해방 되어 관람객 얼굴에는 즐거움이 보인다. 지난 30일 까지도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들었지만,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한산한 편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박가 )


노 작가분들이 부산에서 320km(왕복 640km)에 9시간 장거리 운전하면서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눈 축제장 관람으로 그 피로가 모두 날아갔다고 전한다. 축제 마지막날 눈이 내리지 않아서 축제장  눈 구경은 더 좋았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 취재국장 박승권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작가 )


선진규 노작가 일행은 오후 2시 태백에서 부산으로 출발하여 6시 30분에 도착하였다 긴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 안도감과. 일행 중 한 사람은 올해는 눈을 못 보는 줄 알았는데, 태백시  눈 축제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한다.

  © 편집국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작가 )


선진규 노작 가는 말한다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고, 세련되어 간다. 내년에도 우리가 한 번 더 눈 구경 약속을 할수있을까 하고 모두가 웃는다. 모두들 마지막 여행일 수도 있다. 모두들 웃음의 의미를 아는듯 좋은 추억이다. 세월을 잡지 말고 내가 따라가면서 하나씩 잊어버리는 것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선진규 사진작가 )

 

긴 여정을 마친 노 작가들의 환한 웃음과, 눈 꽃 축제장 내년뿐만 아닌 앞으로 50년은 더 건강하시고, 눈 꽃 축제장을 찾으실 거란 믿음으로 오늘 취재를 마무리한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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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소식 2023/02/02 [16:54] 수정 | 삭제
  • 열정의 노작가님사진과 내용을 직접다녀오신분처럼 전달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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