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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빅토리아연꽃 대관식"에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찾았다

빅토리아연꽃 대관식 사진촬영하러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2:03]

우포" 빅토리아연꽃 대관식"에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찾았다

빅토리아연꽃 대관식 사진촬영하러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박승권기자 | 입력 : 2022/08/09 [12:03]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 하얀 빅토리아꽃은 다음날 대관식이다 

 

[시사코리아뉴스]취재국장 박승권 기자= 2022년 7월 30일 평소 잘 아는 지인분 한테 연락이 왔다. 빅토리아연꽃 오늘 밤 대관식 있을 거라고, 소식을 듣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우포로 박봉화 원로 작가와 달려갔다.

 

우포 빅토리아연꽃 현장에 도착하니 오후 5시다. 작년에 장소를 못 찾아서 놓친 빅토리아 대관식이다, 설레면서 카메라 장비를 세팅한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

 

빅토리아연꽃이 물속에서 올라와 꽃잎을 둘러싸고 있던 가시 꽃받침을 열기 시작한다. 하얀색을 자랑하려는 듯 하얀 모습을 드러냈다가 이내 약간 붉은색이 들어 있는 잎으로 변한다.

  © 시사 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은 빅토리아 연꽃이 몽우리를 올리고 첫째 날 하얀색의 빅토리아 연꽃을 피운 후 다시 몽우리를 닫고 하루를 지나면 다음날 붉은색의 빅토리아 연꽃을 피운다, 빅토리아 대관식이란 연꽃의 수술을 활짝 피우는 것을 말한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 ) 대관식 직전이다 

 

꽃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조금씩 대관식을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는 빅토리아 연꽃. 대관식을 앞두고 속 꽃잎만 제외하고 겉 꽃잎을 뒤로 젖히기 시작하는 빅토리아연꽃 연출 모습이 장관이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빅토리아 대관식장면 절정이다

 

빅토리아 연꽃, 순결, 청청, 청순, 꽃말 연꽃,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탐스럽고, 우아한 연꽃을 보면 부처님의 자비와 미소가 보이는듯,효녀 심청이도 생각나게하는 꽃이다. 빅토리아 연꽃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여왕대관식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빅토리아 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포 5시 도착 1시간 지나니 사람들이 몰려온다. 필자가 항상 바라는 마음이 있다, 제발 조용하게 사진을 담자는 마음, 오늘도 예외는 없더라, 사진은  입으로 담는게 아니다 눈으로 보고 조용하게  손가락으로 담아야 한다,

 

사진가 밴드에서 왔다면서 6-7명, 필자가 삼각대 설치하고부터, 폰을 켜고 야경은 불빛이 최고 취약점인데, 10시 30분 철수할 때까지 떠들어댄다. 사진을 배우기 전에 매너부터 배우면 좋겠다.

 

촬영장비

바디 캐논 eos R3

렌즈 캐논 400mm단렌즈

삼각대 포토클램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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