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내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소년)는 지난달 30일 내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속도, 신호 준수 이륜차인도주행, 깜박이켜기 불법 주정차 안하기,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에 학생들의 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안전위험요소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병행 마련됐다.
 

▲     © 편집국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내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주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행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 등에 대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홍보였다.

한편 창원중부경찰서 류창권 교통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도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