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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와 기념식 열린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4/14 [08:36]

부산,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와 기념식 열린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4/14 [08:36]
▲ 부산,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와 기념식 열린다.     © 편집국

 

 ▸ 18일(수) 오후 5시, 중구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영령 봉안소, 추모 위령제
 ▸ 19일(목) 오전 10시, 중구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 기념식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부산민주공원 입구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위령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부산,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와 기념식 열린다.     © 편집국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부산에서는 경남공고, 부산상고, 데레사여중·고, 동래고교 등의 학생과 일부 대학생, 시민 등 2만 여명이 시위에 나서는 등 격렬한 항쟁을 벌였다.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는 당시 혁명으로 희생된 19명과 부상자 중 이후 돌아가신 21명의 영정사진을 모시고 있다.

▲ 부산, 4·19혁명 58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와 기념식 열린다.     © 편집국

 

이날 위령제에는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이재동 부산지부장을 비롯해 4·19혁명 관련 단체 회원과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문낭독, 헌주, 추모사, 추모공연, 회원들의 헌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일 오전 10시 부산민주공원 입구 4·19혁명희생자위령탑 앞 광장에서는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문정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시 보훈단체장, 4·19혁명 관련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헌화·분향에 이어 4·19혁명 경과보고, 추모헌시 낭송,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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