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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도 농업창업보육과정’ 시작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06/15 [07:45]

경남도, ‘2017년도 농업창업보육과정’ 시작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06/15 [07:45]
▲     © 편집국

 

- 6개월 과정, 영농기술 및 경영컨설팅․마케팅․유통․정보화 교육 실시

- 미래농업 인력 육성, 농산업 분야 성공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경남도는 미래농업 인력 육성 및 농산업 분야 창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7년도 농업창업보육과정’을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창업보육과정은 지난해부터 도입한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고, 창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 및 정보제공으로 안정적 영농정착 유도를 위한 교육이다.

  

이 과정은 영농기술․농업경영컨설팅․유통‧마케팅․정보화 교육 등 농산업 창업분야 기본‧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25주 150시간(1회 6시간)의 교과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농업계 대학 졸업자(예정자), 구직자, 귀농인, 영농희망자 등 시장군수 추천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젊은 창업농 희망자이다.

  

교육 강사진은 대학교수, 신지식농업인, 농업마이스터, 현장실습교육(WPL) 현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현장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운영은 경상남도와 위수탁 운영 협약체결기관인 사단법인 경남과학영농특성화사업단(대표 박찬식, 진주소재)에서 운영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명의의 수료증 수여,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창업 및 과학영농 해외 현장교육 대상자 우선선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용택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과정이 농산업 분야 청년유입을 촉진해 농산업 인력기반을 공고히 하기 바란다”며,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성공창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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