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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署, 『창원터널 긴급 상황』대비 교통관리 FTX 실시

편집국 | 기사입력 2016/10/26 [19:53]

김해서부署, 『창원터널 긴급 상황』대비 교통관리 FTX 실시

편집국 | 입력 : 2016/10/26 [19:53]
▲  김해서부경찰서 서장 김항규는 창원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로 차량정체를 빚은 것과 관련,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관리대책을 마련 실시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26일 지난 19일 오후 창원 방향 창원터널 내에서 2.5톤 트럭이 엔진과열(추정) 차량 화재로 창원방면 개 차로가 전면 통제됨으로써 약 3시간가량 차량정체를 빚은 것과 관련,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이날 김항규 서장은 직접 현장지휘로 교통관리 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창원터널 창원방면 900m 지점에 10톤 화물차량 이 터널 벽면에 충돌 후 전도하여  화재가 발생해 창원방면 차량이 전면통제되고 있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해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감 박정민은 창원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창원터널 창원방면운행 차량 전면통제에 대비하여 창원터널 입구 등 4곳에 교통사이드카 교통순찰차 및 112 순찰차 4대를 신속 배치하여 창원터널 입구에서는 차량을 회차시키고, 상점 IC에서는 불모산터널 방향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한편, 장유계곡 일루소삼거리와 대청나들목 삼거리에서는 율하나들목 방면으로 각각 우회 조치하게 된다.

 

한편 경비교통과장 경감 박정민은 창원소방서, 김해시 365 안전센터, 경남청 교통정보센터 등 관계기관과 창원교통방송 등 언론 기관에도 즉시 통보하여 신속한 조치와 홍보가 되도록 함으로써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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