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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4대 대표로 심재찬 씨 내정!

前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예술경영 및 문화기획 분야 탁월

편집국 | 기사입력 2015/06/17 [19:18]

대구문화재단 4대 대표로 심재찬 씨 내정!

前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예술경영 및 문화기획 분야 탁월

편집국 | 입력 : 2015/06/17 [19:1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대구시는 심재찬(62세, 서울) 전(前)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를 대구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대구문화재단에서는 대표후보 공모를 거쳐 6. 15. 15:00 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 대표 후보자를 2배수 추천하였고, 대구시에서 최종 심재찬 후보를 대표(이사)로 결정하였다. 심대표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6월 하순경에 취임 예정이다. 

신임 심재찬(沈載燦) 대표는 국내의 대표적인 연극연출가 중 한 사람으로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한국연극교류협의회 회장 등 예술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연극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위원회’로 전환된 첫해, 초대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위원회의 자율성 확보는 물론, 연극은 물론 무용,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선진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또한 (재)국립극단 초대 사무국장, (재)한국예술인복지재단 초대 상임이사(대표)를 거치며 예술경영 및 문화기획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 왔다.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91), 올해의 연극 베스트 5 작품상(’02), 한국뮤지컬대상 외국베스트뮤지컬 작품상(’03) 등이 있다.

심재찬 대표는 그동안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지역예술가와 단체들의 뜻을 모아 창의적인 예술도시 대구 육성에 최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임 감사에는 홍준영 변호사(洪晙榮, 44세 / 前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와 박두진 공인회계사(朴斗鎭, 55세 / 강릉 등 지방의료원 감사)가 내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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