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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공단, 메르스 예방‘총력’

경륜장 출입구 열감지카메라 운용, 누비자 핸들?안장 소독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5/06/14 [23:33]

창원경륜공단, 메르스 예방‘총력’

경륜장 출입구 열감지카메라 운용, 누비자 핸들?안장 소독

최성룡기자 | 입력 : 2015/06/14 [23:33]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창원경륜공단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경륜장 객장입구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핸들과 안장에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단은 12일부터 경륜장 객장입구에 열감지카메라 2대를 설치해 발열환자 출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전체 누비자 자전거 3500여 대의 핸들과 안장부위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 작업은 메르스 소멸시점까지 매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5일부터 전 객장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출입구에 손소독기 5대를 설치하여 입장고객들의 손소독과 고객세면장에는 항균비누를 비치해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종합안내실에는 마스크를 준비해 필요한 고객에게 무료로 지급하고 장내 방송을 통해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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