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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3/02/02 [00:01]

경남도,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이정혜기자 | 입력 : 2023/02/02 [00:01]

  © 편집국

 

  © 편집국

 

서울에서 개최된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 포럼에서 투자유치 활동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업무협약 체결독일기업 투자유치 발판 마련

투자환경·맞춤형 투자지원제도 안내 및 잠재기업 네트워킹 형성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 포럼에 참석해 경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잠재적 투자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인 임원 포럼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인 임원진 커뮤니티로 지난 2008년에 결성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경남도는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가입하였으며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 투자협약 체결독일계 기업 투자유치 발판 마련

 

경남도는 포럼 개최에 앞서 독일기업의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마틴 헨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권창호 도 투자유치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 내 독일기업들의 네트워킹 및 무역 증진을 위한 기관으로 1981년 설립되어 현재 약 5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경남도는 한독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투자 동향 및 정보 상호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맞춤형 투자지원제도 안내 및 네트워킹 형성

 

경남도는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며참여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망 입지를 소개하고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과 산업 강점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부터 확대 개편된 투자유형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통해 기업의 투자지원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시작으로 독일계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첨단 외국인투자기업 집중 유치 및 잠재투자기업 발굴을 통해 경남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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