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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4일 창원시 "마산 청연암 동박새" 촬영을 위해 사진가들이 모였다

매서운 바람이 불어 추운날 사진가들의 열기가 그 추위를 녹인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3/01/26 [17:15]

2023년 1월 24일 창원시 "마산 청연암 동박새" 촬영을 위해 사진가들이 모였다

매서운 바람이 불어 추운날 사진가들의 열기가 그 추위를 녹인다

박승권기자 | 입력 : 2023/01/26 [17:15]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때이른 매화기 피었다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2023년 1월 24일 구정 마지막 연휴에 박승권 취재국장 그리고, 사진작가 몇몇 분들과 동박새 촬영을 위해서, 창원시 마산 청연암으로 모였다. 바람도 많이 불고 매서운 추위였지만 사진 촬영 열기만큼은 뜨거운 현장이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동박새 몸 윗면은 녹황색이며, 흰색 눈테가 있다. 멱에서 윗가슴까지 노란색, 가슴옆과 옆구리에 갈색 무늬가 있다. 배 중앙부는 흰색 바탕에 매우 희미한 노란색 기운이 있다. 아래꼬리덮깃은 노란색, 홍채 색은 번식기에는 엷은 갈색이며, 번식 후 진한 갈색으로 바뀐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성조와 매우 비슷하지만 옆구리는 때 묻은 듯한 흰색 바탕에 매우 희미하게 갈색이 있다(작은동박새로 오인할 수 있는 특징). 홍채 색이 회색이다가 점차 엷은 갈색으로 바뀐다. 아래꼬리덮깃은 엷은 노란색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안지대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번식이 확인되었다. 또한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좌부터 박기섭 . 이초걸 . 김광순,박봉화 마산 사진 협회지부 원로회원들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창원시 마산 청연암 동박새 촬영 현장, 주지 성수스님은 사진가들에게  동박새 습성을 이야기하고있다


창원시 마산 청연암에는 온갖 동 식물이 생존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청연암 주지 ( 성수스님)이 있다, 새들에게 4계절  먹이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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