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재단-온라인청년센터 상담서비스 운영   © 편집국

 - ‘찾아가는 상담’ 으로 청년재단 청년공간에서 1:1 대면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로 어려운 청년층에게 진로 취업 심리안정 등 청년정책정보 상담서비스 제공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은 8월 11일 온라인청년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진로·취업 등 상담 서비스 업무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청년재단과 온라인청년센터는 청년과 상담사가 1:1대면으로 만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찾아가는 상담’ (참여형)을 정기 운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축소, 구직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왔다.

▲ 청년재단-온라인청년센터 상담서비스 운영   © 편집국

참여 청년들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담사와 1:1로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어떤 경험을 넣고 빼야할지 모호했던 것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었다.” “상담 전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담사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편안하게 참여했다.” 고 전했다.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은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내·외부적 자원을 연계하여 청년들이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재단과 온라인청년센터는 2022년 하반기에도 매 월 정기적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찾아가는 상담’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