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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콘트롤타워는 없고 ‘폰트롤타워’만 있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08/11 [10:16]

<윤석열 정부, 콘트롤타워는 없고 ‘폰트롤타워’만 있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08/11 [10:16]

▲ <윤석열 정부, 콘트롤타워는 없고 ‘폰트롤타워’만 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곳곳이 잠겼습니다.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에서 총책임자 대통령은 폭우 대책 지시를 자택 통화로 대신했습니다.


콘트롤타워가 아니라 폰트롤타워입니다. 당황스러울 만큼 무능하고,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폭우에 발이 묶여 전화로 대책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미 기록적 폭우가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도 부족했을 상황에, 참으로 황당하고 뻔뻔한 핑계입니다.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자택에서 전화로 대책을 지시하는 그런 한가한 자리가 아닙니다.


폭우에도 자택 밖을 못 나가면, 그보다 더한 비상상황에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겁니까? 전쟁이 나서 도로가 무너지면 출근을 못하니 집에 있을 겁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새벽부터 출근해 일하는 국민들 볼 낯은 있습니까?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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