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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호라는 별명을 가진 물총새" 한 달 가까이 촬영 현장 박승권 취재국장이 찾았다

사진협회 전 마산 지부장 최용택, 전 마산 감사 박기섭 , 김구혜 물총새를 담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2/08/03 [11:39]

"어호라는 별명을 가진 물총새" 한 달 가까이 촬영 현장 박승권 취재국장이 찾았다

사진협회 전 마산 지부장 최용택, 전 마산 감사 박기섭 , 김구혜 물총새를 담다

박승권기자 | 입력 : 2022/08/03 [11:39]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물총새가 물속의 먹이를 노리고있다 


[시사코리아뉴스]취재국장 박승권= 2022년 8월 2일 물총새 촬영을 위해서 필자 박승권은 평소 잘 지내는( 박기섭 전 마산 사진협회 지부 감사, 전  마산지부 지부장 최용택, 김구혜) 분들과 물총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출발을 하였다.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 국장 ) 먹이 발견후 바로 입수준비

 

물총새는 저수지, 냇가, 강의 일정한 장소에서 단독으로 생활한다. 나뭇가지나 말뚝에 앉아 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재빨리 뛰어들어 잡는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먹이를 발견하고 빠르게 내려 간다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딪쳐 기절시킨 후 먹는다. 번식 초기 수컷은 춤을 추며 물고기를 잡아주는 구애 행동을 한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둥지는 하천가 흙 벼랑에 터널과 같은 구멍을 파서 짓고 바닥에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다. 알은 보통 5~7개 낳으며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이 물고기를 잡아 암컷에게 전해준다. 포란기간은 19~21일이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이리 저리 돌려서 머리부터 입으로 넣는다

 

물고기가 물총새의 입에 잡히는 순간, 먹기 전에 난타 당한다. 물고기가 덩치는 작아도 온몸이 탄탄한 골격을 갖고 있다. 패대기질은 이들 먹잇감의 뼈를 잘근잘근 부수어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만들어 준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물총새에게 맹금 타이틀이 잘 어울린다, 사냥 기술과 포식 방법이 수리·매나, 부엉이,·올빼미에 전혀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물총새 중에 덩치가 큰 호주의 웃는 쿠카부라가 몸길이 46㎝ 정도니 덩치가 크다고는 할 수 없다.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물고기 사냥후 힘차게  올라온다 

 

물총새의 사냥 기술은 어호 답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최강 포식자다, 물고기 잡는 호랑이란 단어가 딱 맞다. 전 세계의 물총새 종류는 울창한 숲부터 건조한 초원지대까지. 물고기만 잡는 게 아니다, 개구리, 도마뱀,·뱀, 곤충과 갑각류, 심지어 작은 짐승까지 사냥을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기자 ) 잡은 고기를  이리 저리 돌려서  먹는다

 

물총새 사냥은 주로 물고기 잡기다. 나뭇가지나 횃대 위에서 뚫어지게 물속을 관찰하다가 사정거리에 먹잇감이 걸려든 순간, 바로 물속으로 빠른 속도로 잠수하면서 사냥을 한다. 물총새의 눈은 100m 앞까지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좋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먹이 사냥 성공은  50%정도다 실패도 많이한다 )

 

물총새 사냥 기술은 실제로 대단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물고기나 도마뱀, 또는 개구리를 공중으로 휙 던지거나, 잡은 고기는 입속에서 빙글빙글 돌려서 먹는 포지션은 무조건 헤드 퍼스트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사냥 실패와 성공의 차이가 날개짓에서도 표시가 난다 

 

물총새는 일부분을 제외하고 단독생활을 한다. 자기들만의 세력권이 강한 편이다. 물총새는 다채로운 울음소리로 . 교르르르, 꺽꺽, 츱츱, 꽤액. 삐요요. 휘리릭 사람 귀를 매혹시키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구사 한다.

 

  ©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좌 김구혜, 우 박기섭, 위장막 속에서  최소한 10시간은 기다린다 

 

한장의 작품을 담기 위해서 하루 3000장 이상을 찍는다, 사진작가들의 이런 노력이 좋은 작품으로 탄생 하기도 한다, (좌 김구혜, 우 박기섭} 전 마산 사진협회 감사다. 뜨거운 햇볕 아래 위장막을 설치를 하고 촬영을 한다, 물총새가 예민하다 적당한 거리에서 자연보호하면서 사진 촬영이 우선이다.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촬영장비, 캐논R3 ,렌즈캐논 ,삼각대 포토클램 ( 사진작가 좌  최용택, 우 박 기섭 ) 사진 구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있다 

 

태풍이 오고 비 내리는 날 이런 열정들이 보기 좋다, (좌 최용택 사진협회 전 마산 지부 지부장, 우 박기섭 전 마산 감사)다. 한 달 가까이 힘들게 물총새 촬영에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 찍은 사진을 보면서 구도 등 의논을 한다.

 

필자는 마음이 맞으면 땀이 나고 뜨거운 태양 아래도 좋다,지금 보다도 더 많이 건강하고 사진 생활 오래 하시길 바란다,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가끔 웃음소리가 들린다 하루 촬영 시간은 최소 10시간 이상이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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