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정동근기자 = 의령군은 올해부터 3대(代)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에 효도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효도장려금은 설과 추석에 20만 원씩 연간 40만 원을 지급한다.
오태완 군수는 "3대가 살면서 효행을 실천하는 효행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과 효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의령군은 지역 어르신을 존경하고 예우할 수 있는 정책을 더 발굴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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