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한센총연합회 기부금 전달하는 장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한국한센총연합회 이길용 회장(좌측 5번째)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6일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나라 한센인은 전국 9,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립소록도병원의 투병환자에게 생활용품 지원과 문화행사에 활용되어 한센인의 자활 의지가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한센인과 일반인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과 편견에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한센총연합회 기부금 전달하는 장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한국한센총연합회 이길용 회장(좌측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