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에서는 2022년 1월 17일(월)부터 3월 21일(월) 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강의 제1기 『나도 크리에이터, 유튜브야 놀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총 10주차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유튜브 입문 ⇒ 콘텐츠 기획 ⇒ 영상편집 ⇒ 업로드 및 관리’까지 초보자들에게 강의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한 수강자들의 이해도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평소에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나, 1인방송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수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이번 과정 신청 기회를 놓쳤다면 3월 말경에 모집하는 2기과정에 신청하면 된다.
세부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1주차 4차 산업혁명과 유튜브, 구글계정 만들기, 2주차 채널 생성 및 유튜브 탐색하기, 3주차 나의 브랜딩 설정하기, 4주차~6주차 파워디렉터를 활용한 영상 편집하기, 7주차 영상업로드, 8주차 최종화면 및 카드 넣기, 9주차 채널아트 및 프로필 만들기, 10주차 조회율과 섬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자라면 본 과정을 수료한 후 심화과정을 거쳐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려 있기도 하다.
최근들어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스마트 기기와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튜브로의 유입 인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10대들의 놀이터로만 알려져 있던 유튜브에 50~60대이상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유튜브의 접속량이 우상향의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볼 때 앞으로도 동영상 플랫폼의 선두주자, 유튜브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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