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학봉장학재단에서는 2021년 11월 26일 창원지역 예체능 재능을 가진 2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 학봉장학재단  배한오 이사장( 마산 양덕동 소재 모토스 밸리 대표)은 2021년 11월26일 19:00시 마산 봉암동 소재 힐스카이웨딩 & 컨벤션에서 임원 및 기금을 출연한 기업인 그리고 창원시 49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어 선발된 체육,음악, 미술,무용, 문학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28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담당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 하였다 

학봉 장학재단은 황 철곤 전, 마산시장 재직 당시 설립되었으며, 매년 창원 지역 소재의 고등학생 중 예체능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년간 230명의 장학금 혜택을 주었다 

특별히 이날 본 장학회 설립을 하였던 황 철곤 전 마산 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제14회 장학금 지급에 따른 축하 인사를 통하여 특별히 오늘 여기서 장학금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사회에서 훌륭하게 성장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격려사와 또한 사회적 성공을 통하여 후배들을 위해서도 같은 봉사를 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뜻 깊은 메세지를 남겼다 

또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재능을 영상과 실제 발표를 통하여 더욱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갖기도 하였고 최근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황 철곤 전 마산 시장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마산 연가 외 1곡을 선 보이기도 하였다 

  마산연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