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무인공유함 6개소 설치로 공유경제 탄력 기대전주,군산,완주,남원지역등 전라북도내 무인공유함 6개소 설치[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전라북도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목적과 도민들의 편리한 생활 속 공유 확산을 위해 무인공유함을 설치했다.
그동안 여러차례 논의를 통해 기획설계 후 주문 제작된 공유함은 시간과 장소를 맞춰야 하는 공유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부문화가 활발한 공동체들이 물건을 쉽게 전달하도록 마련되었다.시민공감의 유지선 대표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비접촉으로 공유물품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인공유함이 필요하겠다고 판단해 설치하게 되었다.”며 “여러 팀이 함께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이 의미있게 생각되고, 전단지나 현수막보다 공유경제를 알리는데 홍보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무인공유함은 전라북도 공유경제‘가치앗이’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도민 누구나 무료 또는 5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문의 : 경진원 사회적경제팀 공유경제 담당 063-711-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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